무더운 여름, 해외 축구시장에서 선수 이동이 활발하게 진행중입니다. 각 팀은 축구장 안에서도 치열한 전쟁을 치르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서로의 눈치를 봐가며 각각 다른 전술로 팀에 필요한 선수를 보강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축구팬 입장에서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 이적한 선수들이, 특히 고액의 이적료를 갱신하며 팀을 이동하는 선수들이 과연 새로운 팀에 잘 적응하여서 실력을 발휘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하며 지켜보는 것은 참 흥미로운 일입니다. 위닝을 즐겨하는 저로써는 이렇게 활발하게 선수이동이 발생하면 게임에도 그 이적내용을 반영하여 플레이를 하고 싶습니다. 위닝을 즐겨하시는 모든 분들이 그러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게임제작사인 코나미에서는 더이상 라이브업데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