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구스토(Alfi Gusto) 보온보냉주전자 사용기




오늘도 직접 제 돈으로 구매해서, 


여전히_ 꾸준히 사용중인 제품.


독일의 알피구스토(Alfi Gusto) 보온보냉 주전자를 소개하려합니다 :)







이제 차가운 계절인 만큼이나마


시메오 티메이커를 많이 찾아주시는데요,




<시메오 티메이커 사용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_


http://pung.tistory.com/10




티메이커 만큼이나 자주 사용하는_


시메오 티메이커와 단짝인 알피구스토 보온보냉 주전자 !


제품의 용량은 1L_







시메오 티메이커의 기능으로 1시간씩


보온이 지속되어 따뜻한 물을 마실 수 있지만_


그만큼 전기를 사용하게 되고,


차를 계속 우리게 되면 쓴맛이 많이 돌게 됩니다_


(물론 그 전에 티백을 제거하면 되기는 하지만_!)





여차저차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알피구스토(Alfi Gusto) 보온보냉 주전자 !







여름에는 시원한 물을 넣어두어,


냉장고 문의 여닫음을 줄여주었고_


겨울에는 티메이커의 지속적인 전기 사용량을 줄여주고,


차 맛의 따뜻한 기풍을 오래 지속시켜준_


알피구스토(Alfi Gusto) 보온보냉주전자 !







보온보냉 주전자를 검색할 때, 고려했던 점으로는_


1.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제품이길.


2. 보온보냉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 제품이길.


3. 세척하기에 용이한 제품이길.


4. 기왕이면 디자인이 예뻤으면!


5. 합리적인 가격!







제품을 찾아보기 전_


주변 지인들의 집에 놀러가면,


일본 타이거 사의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보고


제일 먼저 일본 타이거 사의 제품을 검색해보았으나,


디자인면이나, 가격적인 면에서


저에게 확 와닿는 제품이 없어 고민중에_





그러던 중 만난 아이.


알피구스토(Alfi Gusto) 보온보냉 주전자







꼭 마음에 들었던 외관만큼이나


내부가 내열유리로 되어있어_ 환경호르몬 검출 우려가 없는


착한 제품 !


더러 온기가 쉽사리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입구부분이 유난히 좁은 제품이 있는데,


알피구스토 보온보냉주전자는


윗 뚜껑을 열면 세척솔이 들어가기에 충분한 사이즈였기에_


깨끗하게, 그리고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어 


정말 좋았던 제품 :)










일본에 놀러 갔을 때, 


가고시마 지란차의 맛을 알게되어 데리고온


지란차로 티를 우려보았습니다 :)


<시메오 티메이커 사용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_


http://pung.tistory.com/10







적당히 우려낸 티를


알피구스토(Alfi Gusto) 보온보냉주전자에 넣어_


뚜껑은 돌려, 회전식으로 여닫을 수 있습니다_:)







넣어둔 차는 뚜껑의 버튼을 눌러서 물을 따르면


내용물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


혹시나 기울여 넘어지더라도


뜨거운 물이 철철 새지 않고, 


보온보냉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







이렇게 우려낸 차는 


보통 12시간 보온 / 24시간 보냉 기능이 지속된다고 하는데,


따뜻한 물이 절반 이상을 유지 할 때면 


그보다 더 오래 지속하기도 하는 것 같아_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제품 :)







번거롭게 자주 물을 끓이거나 데우지 않아도 좋으며_


차의 적당한 맛을 계속 유지시켜주는 것 같아 


더욱 자주 사용하게 되는 아이 :)


시메오 티메이커와 늘 단짝으로 사용중인 제품_







제품 구입 경로는


쿠팡 해외배송으로 가격은 합리적이었으나, 


배송 소요기간은 일주일 정도 걸렸던 것 같다_



이래 저래 만족스러운 아이.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속이 내열유리로 되어있어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있을 경우


내열 유리_이지만 금이 가거나 깨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세척시, 사용시, 강한 충격이 가면 


내열 유리부분이 깨질 수 도 있으니 


그 점은 주의할 점!



뜨거운 물 이용시,


뜨거운 물 조금을 먼저 


알피구스토(Alfi Gusto) 보온보냉주전자 내부에 


흘려넣어 살짝 데워준 뒤에 


물을 채우니 크게_ 아직까지는_!


1년여 정도 사용중인데, 큰 문제가 될 일은 없었습니다 !



혹시 제품이 망가지거나,


다음 제품을 이용하게 되더라도


저는 독일의 알피구스토(Alfi Gusto) 보온보냉주전자로


재구매 할 것 같습니다 :)







:: 주관적인 견해이므로,


제품에 대한 단순한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쉽게 차를 우려내는 방법 ▸  시메오 티메이커 사용기



☑︎차가운 티를 우려내고 싶으시다면 ▸  스타벅스 하리오 티브루어 사용기



☑︎우유거품 쉽게 내는 방법   집에서도 즐기자! <홈까페>, 일본 스타벅스 밀크포머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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