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최고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남해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볼거리, 체험할거리도 많은 거제도에는 좋은 숙소도 준비되어있어 연인,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섬이다. 육지와 거가대교 등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접근이 가능한 거제도이기 때문에 여행을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그럼 지금부터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서 빠질 수 없는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은 남해안의 맑고 깨끗한 물이 파도쳐서 몽돌을 굴리면서 자글자글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이는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학이 날아오르는 지형이라고 하여 지어졌으며 해안을 따라 발 지압을 하면서 걸으면 노자산, 가라산의 능선이 부드럽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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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제도 포로 수용소 유적 공원

한국전쟁 당시 수 많은 포로들이 생겼고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장소가 필요하여 1951년부터 거제도 고현, 수월지구를 중심으로 포로수용소가 설치되었다. 인민군 15만, 중국군 2만 등 최대 17만 3천명 포로를 수용하였고 1953년 휴전협정이 조인됨으로써 전쟁은 끝났고 수용소는 폐쇄되었다. 거제도 포로 수용소에는 현재는 일부 잔존 건물과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사진, 의복 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거제도 포로 수용소 유적 공원이 조성되어 전쟁역사 산 교육장이 되고 있다.

 

 

 

 

3. 동백섬 지심도

남북이 긴 사각형 모양으로 하늘에서 내려다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자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장승포 동백섬 지심도 터미널에서 배를타고 약 15분 거리에 있고 섬 전체가 거의 동백나무로 덮여있다. 지금도 포진지, 탄약고 등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2016년 6월에 국방부에서 거제시로 소유가 이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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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차, 홍포 해안 비경

여차 해변을 따라 명사해수욕장으로 향하다보면 대병대도와 소병대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푸른 물결 위로 춤을 추듯 나타나고 해안 절벽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기존의 전망대 한 곳 외에 한 곳이 추가되어 특색 있는 디자인의 시설을 조성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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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곶이, 내도

거제시의 동남쪽에 위치하며 지명은 지형이 궁둥이처럼 툭 튀어나왔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봄이 오면 빨간 동백꽃과 노란 수선화가 장관을 이루어 아름다운 자연 농원 공곶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명소가 되었다. 내도는 외도의 안에 있다고하여 '안섬, 모자섬'이라고도 불리며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터로 유명하다.

 

 

 

 

6. 거가대교

거가대교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가덕도를 잇는 다리로서 총 길이 8.2k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2개의 사장교의 해저침매터널로 나위어져 있다. 침매터널은 48m수심을 포함 5가지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낮에는 확 트인 바다풍경을,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호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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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거제 해금강

해금강마을 남족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무인도로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이라고 널리 불리고 있다. 대한민국 40곳의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고 한 송이 연꽃이 피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3개의 봉우리가 조화를 이뤄 신선같다고 하여 '삼신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자바위, 미륵바위, 촛대바위, 신랑바위, 신부바위, 해골바위, 돛대바위 등으로 둘러싸인 해금강은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나 사진 작가들이 자주 찾는곳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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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해금강 가는 길 왼쪽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마을이 나오고 그 마을 북쪽에 자리 잡은 곳이 바람의 언덕이다. 언덕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한 없이 넓고 고즈넉하며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다양한 TV드라마의 촬영지이기도 했고 2009년 11월에 풍차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신선대는 바람의 언덕 맞은편 해안에 위치하고 신선이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고 할 만큼 자연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수평선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바다와 형형색색의 바위가 어우러진 다도해 풍경이 일품이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서 빠질 수 없는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이다.

 

 

 

 

9. 외도 보타니아

거제도와 4km 정도 떨어져 있는 외도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난하여 여러가지 열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위치한 외도는 동도와 서도로 나뉘어져 있고, 서도에 식물원과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동도는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지중해의 어느 한 해변을 옮겨 놓은듯한 이국적인 모습의 건물과 조경으로 가꾸어져 있어 어디서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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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거제 벨버디어

거제 벨버디어는 거가대교 끝지점에 위치해있어 육지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한화리조트로 어린 아이를 둔 가족 단위 여행객의 숙소로 매우 적당한다.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뽀로로 키즈까페, 브릭라이브 등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실내외 수영장으로 사계절 내내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요트체험까지 가능하여 어린 아이들에게 정말 멋진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오늘은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해서 알아봤다. 나도 개인적으로 거제도는 연 2~3회는 방문하여 힐링을 하고 오는 곳이다. 다양한 볼거리를 둘러보고 벨버디어 한화리조트에서 숙박을 하며 부대시설을 이용하고 있노라면 정말 만족스러운 가족 여행이된다. 요트를 타고 시원한 남해 바닷 바람을 느끼러 가실 것을 추천드리며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이 여행에 도움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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