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드리머 침구세트 면60수 좁은방 인테리어

데이드리머 침구 세트

24평 남짓한 안방 분위기 전환하기_ 좁은 방 인테리어 ! 

저희 집은 큰방을 드레스룸을 겸하는 수면방이랍니다 ! 

드레스룸 공간을 제외하고는 딱 침대만 있는 방입니다.

커텐으로 공간을 분리하고, 침대만 넣을 계획이어서 방이 더욱 좁아보일 수 있으니 벽지는 무조건 화이트 ! 

그나마 화이트 인테리어로 좁은 공간을 넓게 보일 수 있게 해주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밋밋할 수 있으니 주로 패브릭(커텐&침구커버)으로 색감을 입혀주어 분위기 전환을 많이 시도해보는데요_

2018년 2월 4일이 '입춘'이었습니다.

봄을 맞이하여 침구에 분위기를 입혀보았습니다 :)

겸사 겸사, 봄이오기 전에 미리 이불 세탁을 맞기면, 성수기 이전이라 좀 더 저렴하게 이불세탁도 맡길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입춘'은 지났지만 아직 추운 탓에 이불 솜은 겨울이불 그대로를 사용했습니다.

겨울동안 함께 했던 회색 침구를 걷어버리고, '데이드리머' 침구 세트, 플라워 프린팅이 가득한 침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

데이드리머 면 60수 / 퀸사이즈 침구 세트 / 그랜드 트로피컬 침구세트

드레스룸 공간을 내어주고 남은 공간은, 딱 침대만 들어가는 공간의 좁다면 좁은 공간입니다.

주로 사용하던 패브릭마저 화이트 또는 무지 계열의 색상만 사용해왔습니다. (공간이 너무 좁아보일까봐)

하지만 가끔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꿈꾸며, 다른 분위기를 내보고 싶어, 처음으로 무늬가 큼직하게 들어간 패턴 침구류를 사용해보았습니다.

도전 ! 

사실 좁은 공간이어서 큰 플라워 프린팅의 패브릭이면 방이 너무 좁아보이지 않을까 걱정부터 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방 분위기 ! 

혹시라도 저처럼 좁은 공간의 인테리어로 고민 중이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분위기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저희 집은 계절마다 분위기 전환 겸, 침구류 세탁도 꾸준히 관리할 겸 자주 갈아줍니다.

무엇보다도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해 더욱 이불 세탁 케어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_

이불 전체를 세탁하고 바꾸는 것은 비용면에서나, 이불 부피등으로 보관의 어려움이 있으니 이불 속통은 봄,여름,가을 용과 겨울용 두가지로 나누어 사용하면서, 침구 커버를 자주 바꿔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나눠 사용하는 이불 중, 처음으로 큰 패턴이 들어간 데이드리머 그랜드 트로피컬 침구 세트입니다.

60수의 원단으로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았던 데이드리머 60수 침구입니다.

조금 불편한 점은 고무줄 형태가 아니었던 침대커버 탓에 고정이 쉽게 되지 않는 단점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호텔 침구처럼 침대 배드 아래로 넣으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기도 하면서, 넣지않고 늘어트려 놓으면 침대 스프레드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데이드리머 면 60수 하늘하늘한 느낌의 침구세트.

면 60수 침구류의 경우 더욱이 드라이 세탁을 권하게 됩니다.

가정에서 기계세탁으로 빨래를 하니, 원단이 쉽게 상하면서, 삭고 쉽게 찢어지는 경우가 생기면서, 오래 사용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요즘에는 세탁을 맡기면 깨끗하게 진득이 케어관리까지도 해주니, 세탁기 빨래보다 더욱 신뢰가 가더라구요 :) 

물론, 이불도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좋았구요 ! 

혹시 저처럼 좁은 방에 큰 패턴의 패브릭 사용을 고민중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쯤 분위기 전환으로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직접 필요에 의해 구매를 하였고, 사용 후 남기는 포스팅입니다 :)

단순한 참고용으로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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